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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8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브라질 올림픽 출장을 떠나는 안정환을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이혜원 가족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집으로 돌아온 안정환은 자신을 위한 파티에 감격하며 "늘 혜원이가 해주던 거였는데 아이들이 같이 해주니 느낌이 새롭다. 아이들이 많이 컸다는 게 실감난다. 멀리 나가서 일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하며 폭풍감동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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