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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 인간 볼링 게임을 즐겼다.
윤정수는 "이게 뭐냐"고 정색하면서도, 김숙이 음악을 틀자 신나게 몸을 흔들었다.
두 사람은 같이 부부젤라도 불며 흥을 더했고, 김숙은 "우리도 게임을 즐기자"며 인간 볼링 게임을 제안했다.
김숙과 윤정수는 엎치락뒤치락 승부를 이어간 끝에, 3프레임 최종 26점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방송에는 두 사람이 동반 CF를 찍는 모습도 공개됐다.
김숙은 먼저 촬영 현장에 도착해 윤정수를 기다렸다.
윤정수는 차를 타고 늦게 등장했고 "이제 사무실에서 차 나오는 사람이다"며 '배우 의자'도 직접 챙겨오는 정성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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