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빨간 구두는 좋은 곳으로 데려가 준다는 전설 뿐 아니라 그 자체로도 매력이 넘치는 아이템이죠. 밋밋할 수 일상 룩에도 더할 나위 없이 발랄한 포인트를 살려주어 많은 패션 피플들이 애용하고 있는데요. 연예계 여성 패셔니스타들 역시 빨간 구두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여름 패션 완성하고 있습니다. 스타 패션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소희, 차정원, 서효림의 빨간 구두 세가지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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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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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s PICK 매번 반응이 폭발적인 SNS 패셔니스타 차정원의 구두는 소녀감성이 느껴지는 슬링백입니다. 레트로한 미드힐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너무도 매력적인데요. 블라우스와 데님진에 편안하게 매치하면 화사한 포인트를 살려줄겁니다. 바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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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S PICK 소희가 택한 아이템은 매력적인 스트랩 구두입니다. 글로시한 페이턴트 레더로 동화속 주인공이 된 듯 감성적인 포인트를 더해보세요. 스커트와 원피스 룩에 가장 잘 어울릴 듯해요. 레이첼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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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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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S PICK 포토존에서 멋진 포즈를 자랑하고 있는 서효림은 폼폼이 달린 구두로 발랄한 패션 완성했어요. 하늘하늘한 도트 원피스와도 찰떡 궁합! 섹시하거나 귀여운 느낌 드러내고 싶은 날 착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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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이미나, 레이첼콕스, 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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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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