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등골 오싹한 공포 특집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비명자매의 한바탕 소동 뒤 큰언니답게 홀로 나선 강수지는 이내 떨리는 목소리로 "조금 무서운 것 같다"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국진은 그녀의 뒤를 조심스럽게 뒤따르며 공포체험을 함께해 깜깜한 주변을 핑크빛으로 밝혔다.
무더위 물리치는 소름 유발 공포체험 현장과 공포체험마저도 달달한 데이트로 바꿔버리는 치와와 커플의 애정행각은 오늘(26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