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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홍콩 팬미팅에서 여성 팬으로부터 기습 볼 뽀뽀를 받았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지드래곤은 자리에 주저앉았고, 이를 본 팬들은 분노의 함성을 쏟아냈다.
이에 지드래곤은 "할 말이 있어서 다가오는 줄 알았다"면서도 "너무 기분 좋네요"라며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환한 미소로 팬을 먼저 배려했다.
그러나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현지 팬들은 해당 여성을 신상을 공개하는 등 거센 비난을 퍼부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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