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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국가대표' 김종현 감독이 박소담의 특별 출연에 대해 말했다.
한편, '국가대표2'는 대한민국 여성 아이스하키 팀 창단을 모티브로 한 스포츠 영화다. 전통 아이스하키 선수, 쇼트트랙 강제 퇴출 선수, 사는 것이 심심한 아줌마 선수, 아이스하키 협회 경리 출신 선수, 전직 피겨 선수, 국가 대표 꿈나무 선수, 주니어 아이스하키 우정상 감독 등 오합지졸들이 모여 동계 아시안 게임을 목표로 여성 아이스하키 팀을 창단하는 모습을 생동감 넘치고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김종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수애, 오달수, 오연서, 진지희, 하재숙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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