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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귀곡성이 공개된다.
퀴즈를 통해 공포 아이템을 획득한 멤버들은 직접 귀신의 집을 꾸미기 위해 오래된 사극세트장을 찾았다. 귀신의 집에 들어가기도 전에 겁을 먹은 멤버들은 각자 무서운 이야기를 꺼내놓으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유재석은 학창시절 선배의 실화를 털어놓으며 촬영장을 오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도전'의 여름 맞이 납량특집 '귀곡성'과 스타 웹툰 작가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컬래버레이션 '릴레이툰' 3회는 9일 오후 6시 20분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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