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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또 오해영' 에릭이 서현진에게 청혼했다.
그러면서 오해영은 짐을 쌌고, 황덕이(김미경)에게 "그 사람한테 허락했다고 이야기 해줘"라고 말했다.
이에 황덕이와 함께 박도경의 집으로 향했다. 앞선 일을 후회하던 박도경 역시 오해영의 집으로 향했고,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났다.
이에 황덕이는 "오늘부터 같이 살아. 진심이야"라면서 박도경을 끌어안았다.
이후 황덕이는 "저 놈 어디 아파"라며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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