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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슈가맨'과 깊은 인연 "벌써 세번째 출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6-28 23:1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다이아 정채연이 슈가맨과의 깊은 인연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10대부터 4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게스트가 출연해 각자 추억 속 자신만의 슈가맨을 소개하는 '나만의 슈가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20대 대표로 출연한 다이아 정채연은 "자신만의 '슈가맨'을 공개했다.

정채연은 "'슈가맨'에 무려 세 번째 출연"이라며 "다이아 멤버들과 함께 방청객으로 처음 출연한 것에 이어 아이오아이로 역주행송 무대에 두 번째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채연은 "아이오아이로 출연했을 당시에는 무대에서 노래만 하고 토크에는 참여하지 못했다"며 20대 대표 게스트로 앉아있는 것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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