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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인기가요' 제작진이 새 고정 MC들의 첫 미팅 사진을 공개했다.
장 PD는 "트와이스는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을 만큼 훌쩍 성장한 대세 걸그룹이다. 그런데 '육룡이 나르샤' 등에서 크게 활약한 배우 공승연과 정연이 자매라는 소식을 들었다. 자매가 함께라면 자연스럽게 시너지가 날 것으로 생각했다"고.
또 "김민석도 한창 떠오르는 배우다. 그런데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에다가 '복면가왕'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일 만큼 음악적 재능까지 뛰어난 친구"라며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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