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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첫 번째 게스트로 김일중, 이천수, 동현배, 정채연이 참여한다.
'태양의 형'이라는 꼬리표를 이제는 떼고 싶다고 선언한 동현배는 빅뱅을 능가하는 인기를 누렸던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공개, 그 시절 노래와 춤을 직접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제2의 수지'라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청순 대명사 정채연은 언니 오빠의 마음을 저격하는 댄스와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4MC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
이처럼 김일중-이천수-동현배-정채연은 그간 1인자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끼를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4인방의 1급 토크는 7월 12일 첫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의 '곧 터진다?! 잭팟 2인자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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