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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최고의 시청률로 장안의 화제를 집중시키며 OST 열풍도 함께 일으킨 마성의 드라마 '또 오해영'이 OST들을 모두 모은 앨범이 출시된다.
'또 오해영' OST는 정승환의 '너였다면',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 로이킴의 '어쩌면 나', 서현진-유승우의 '사랑이 뭔데', 벤의 '꿈처럼', 이석훈의 'I'll Be There', 와블의 '사르르' 등 발표하는 곡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명품 가수들의 고품격 OST라는 극찬을 받은 '또 오해영' OST는 대형 가수들의 컴백 속에서도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키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또 오해영'의 극중 출연진, 아이콘과 톡톡 튀는 명대사를 맞추는 다트 놀이 형태의 CD 패키지를 함께 담아 OST 앨범을 소장, 감상하는 재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편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은 오는 28일 종영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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