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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새 월화 드라마 '닥터스'에서 박신혜와 라이벌 경쟁을 벌이는 진서우 역의 이성경이 순수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이성경은 "고양이를 현재 두 마리 키우고 있다"라면서 남다른 고양이 사랑을 전하고, "예전에는 나이가 많은 남자도 괜찮다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나 보다 먼저 죽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움이 생겼다"라고 시청자 사연과 관련된 연상 남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성경은 MC 송은이, 김숙, 코너 고정 게스트인 김주우 아나운서와 함께 오랜 호흡을 맞춰 온 것처럼 시청자 사연도 실감나게 읽어 내려가, 라디오 진행자로서도 손색없는 순발력과 발음, 풍부한 스토리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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