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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뜨거운 인기몰이중인 모큐멘터리 프로그램 Mnet '음악의 신2' 탁재훈이 이상형 최여진과 소개팅을 갖는다.
'음악의 신2' 제작진은 "촬영 당시 최여진의 깜짝 등장에 달라진 탁재훈의 모습에 제작진조차 당황했었다. 이번 탁재훈과 최여진의 소개팅을 통해 LTE에도 지금까지 없던 러브라인인 형성될지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과연 탁재훈과 최여진의 소개팅은 성공할 수 있을지, 예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이어진 반전 소개팅의 전말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
이 밖에도 '음악의 신2' 7회에서는 '프로듀스 101' 출신 연습생 이수현과 이해인이 LTE의 새로운 걸그룹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즉석에서 노래와 필살 애교 등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것. 이수현과 이해인이 LTE의 새로운 걸그룹 멤버로 합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음악의 신2'는 그룹 룰라 출신의 프로듀서 이상민과 돌아온 예능천재 탁재훈이 자신의 이니셜을 딴 LTE라는 기획사를 설립한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이다. 리얼리티와 페이크를 넘나드는 참신한 구성과 이상민, 탁재훈의 케미, LTE식구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들이 예상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