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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6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하는 '딴따라'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어 딴따라 밴드 강민혁-엘조-공명-이태선의 여심저격 브이 애교가 눈길을 끈다.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똘똘 뭉쳐 진짜 한 팀 같은 친밀도를 과시하는 딴따라 밴드 멤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뿌듯하게 만든다. 또한 강민혁-엘조-공명-이태선의 환한 미소와 힘찬 브이 포즈가 싱그러운 매력을 폭발시킨다. 특히 엘조는 눈 옆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잔망스런 윙크까지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한다.
혜리는 독보적인 상큼미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고개를 45도 각도로 비튼 후 새초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마지막회 본방사수를 부탁하는 혜리의 애교로, 심쿵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햇살처럼 밝은 표정과 활기찬 포즈가 '딴따라'만의 유일무이한 힐링 에너지를 드러내 오늘 방송할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감까지 증폭시킨다.
'딴따라' 제작진은 "오늘 방송을 끝으로 '딴따라'가 종영한다. 배우들이 끝까지 '딴따라'를 사랑해준 시청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인증샷을 촬영했다.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고,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회도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오늘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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