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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수민, 12살 때 모습 ‘볼 통통 귀여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6-16 10:36



탤런트 이수민이 12살 때 Mnet '보이스 키즈'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이 공개 됐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MC그리, 신동우, 이수민, 샤넌, 다영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이수민의 꿈이 가수였나 봐요?"라며 "더 보이스 키즈에도 출연했다. VCR 한 번 보자"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영상 속 이수민은 통통하고 귀여운 모습을 뽐내며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영상이 끝난 후 MC 윤종신은 이수민에게 "어렸을 때 조숙하다는 얘기 들었죠?"라고 물었다. 이수민은 "조금 들었다"면서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도저히 맨 정신으로 못 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중학생인데 맨 정신이 아니면 어떻게 보겠다는 거냐", "술을 마실 수도 없고"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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