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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엄현경은 루앙프라방에서 씹고 뜯고 맛보는 먹방 여행을 마무리했다.
이후 엄현경은 자전거로 루앙프라방의 자연을 즐기며 투어를 즐겼다. 선선하게 부는 바람을 맞으며 자연을 즐겼다.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곳곳에 프랑스의 생활 양식에 루앙프라방만의 사원까지 독특한 루앙푸라방만의 문화를 즐길 수 있었다.
엄현경은 라오스 전통음식을 맛보며 여행을 마무리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그렸다. 라오스 전통 음식을 맛보기 위해 직접 쿠킹클래스에 참여하려 했지만 시간이 되지 않아 포기해야만 했다. 그 대신 레몬그라스 안에 닭고기와 고수, 케이퍼를 다져 넣어 구운 요리로 라임, 땅콩, 고수를 섞어 만든 소스에 찍어 먹는 요리인 셔플 레몬그라스를 맛봤다.
엄현경은 원나잇푸드트립을 통해 루앙프라방에서 1박2일 동안 10개의 도장을 받으며, 즐거운 먹방투어를 마무리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