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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김영철이 송은이의 '걸크러쉬' 매력에 반했다.
뿐만 아니라, 송은이는 평소 김영철이 여러 번의 시도에도 실패를 맛보았던 D.I.Y 가구 제작을 단번에 해내는 '걸크러쉬' 매력을 여과 없이 뽐냈다. 전동드릴까지 거침없이 사용하는 송은이의 모습에 김영철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고, 급기야 김영철은 "10년 뒤에도 혼자 살 고 있으면 결혼하자!"라고 프러포즈 해 송은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절친' 정주리의 아들을 돌보며 '일일 베이비시터' 도전에 나선 이국주의 모습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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