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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외개인'의 첫 팀별 개그 수업이 시작된다.
앞서 '신입 개그맨에게는 아이디어 노트가 필수'라며 보고 느끼는 것을 모두 적을 것을 주문한 농상공. 또한 신인 개그맨의 자세와 태도에 대해 일장 연설하며 일명 '선배부심'을 뽐냈지만 그것도 잠시, '더치페이'를 외치며 멘티들에게 회비를 걷는 등 상상 초월 첫 수업을 시작했다.
방송은 19일 오전 10시 50분.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