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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다이아 정채연이 'SNL코리아7'에 뜬다.
특히 정채연은 '컨저링: 도시괴담' 코너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컨저링'에서 모티브를 얻은 코너로, 귀신 역으로 크루 김민교가 등장할 예정. 함께 호흡을 맞추게된 정채연과 김민교가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정채연은 귀신 역할의 김민교와 대비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유의 큰 눈과 분장으로 귀신느낌이 물씬 나는 김민교와 달리 정채연은 화사하고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것. 이날 공포스러운 분위기에서도 빛을 발하는 정채연의 미모가 남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 주 토요일 밤 9시 45분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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