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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스텔라의 두번째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시작한지 30분만에 100%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와 함께 진행됐던 스텔라의 '찔려'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팬들의 참여율을 유도했고, 글로벌 팬들의 커버댄스 영상으로 제작한 '찔려'뮤직비디오는 최고의 팬 서비스라는 찬사가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텔라 소속사 최병민 대표는 " 지난 스텔라 미니앨범 제작프로젝트는 전세계 팬들과 스텔라 멤버들이 소중한 소통과 교류를 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새로운 음반제작도 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행해 달라는 수많은 팬들의 요청으로 이번 싱글 음반 제작 프로젝트도 진행하게 되었다. 지난 프로젝트보다 더 다양한 내용으로 전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컨텐츠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텔라의 지난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는 시작 3일만에 100% 달성에 이어 최종 421.8%의 경의로운 달성률를 기록했으며, 해외 참여율이 무려 85%에 달할 정도로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한류 컨텐츠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전세계 180여개국의 나라에서 유저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전체 프로젝트 해외 참여율은 65%에 달한다. 스텔라 미니앨범 제작프로젝트와 하이포 음반제작프로젝트는 400%가 넘었고, 라붐 뮤직비디오 제작프로젝트는 300%가 넘는 높은 달성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XIA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의 기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나인뮤지스 화보제작 프로젝트 헤일로, 타히티, 남영주, 앤씨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높은 성공률을 달성하였으며, 현재, 공중파 드라마, 한중 합작 웹드라마, 월드 투어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