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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 1호 걸그룹의 마지막 3차 멤버가 공개됐다.
멤버 샐리는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지녀 화사한 분위기를 풍긴다. 여기에 오묘한 눈빛은 귀여우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Mnet '프로듀스101' 최종 멤버인 '아이오아이(I.O.I)'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린 미나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깜찍한 매력이 더욱 부각됐다. 특히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진주 목걸이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살려냈다.
앳된 외모를 가진 멤버 혜연은 생기 가득한 모습으로 청량미를 뽐내고 있다. 귀여운 외모에 뽀얀 피부, 긴 머리카락으로 청초한 매력이 한껏 드러난다.
한편, 9인조로 출격하는 젤리피쉬 1호 걸그룹은 6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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