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요원, 차기작 영화 '막둥이' 출연 확정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5-16 08:1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요원이 영화 '막둥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16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영화 '막둥이'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JTBC '욱씨남정기' 에서 '욱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이요원이 영화 '막둥이'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막둥이'는 네 남매의 좌충우돌 휴먼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이요원은 극 중 둘째인 열혈 기자 오수경 역으로 분해 또 한 번의 연기변신과 더불어 스크린 속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요원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욱다정 역을 맡아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사이다 매력으로 성공적인 연기변신을 꾀하며 인기를 끌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