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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명수 아내의 '밍크 코트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그러자 별은 박명수 아내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맞대응 했다. 박명수는 "아내와 별과 쇼핑을 갖다 오더니 한여름에 무스탕을 다섯 벌을 샀다"라며 싸운 이유를 밝혔다.
이에 '무스탕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지난 3월 방송분을 제작진이 공개한 것. 영상에서 하하는 "제가 볼때 수민형수님(박명수 아내)은 방송 출연 마음 있다"라며, "별이랑 같이 쇼핑가서 밍크 코트를 장만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무한상사' 촬영에서 별과 통화를 하게 된 박명수는 "저희 아내 데리고 쇼핑가지 마세요"라고 부탁했다.
별은 "패밀리 세일이었다. 한 벌 값에 다섯 벌을 산 것이다"라고 해명했고, 김희애 역시 박명수에게 "남자가 쪼잔하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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