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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모바일게임 '더 비스트'의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또 PvP 콘텐츠는 물론 29명의 동료를 활용한 '태깅' 시스템, 325개에 달하는 방대한 시나리오 던전을 배경으로 장비, 펫 등의 제작-수집 콘텐츠 등이 다수 구현됐다.
웹젠은 10일 '더 비스트'의 공식 카페에서 '더 비스트'의 캐릭터정보와 홍보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더 비스트'의 캐릭터는 높은 방어력을 기반으로 몰이사냥을 즐길 수 있는 '버서커(남성)' 외에 민첩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어쌔신(여성)', 유일한 원거리 공격 캐릭터로 원소 마법을 사용하는 '메이지(여성)',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능력치와 회복능력을 갖춘 '팔라딘(남성)' 등 총 4개의 캐릭터다.
이외에도 웹젠은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과 '뮤 온라인' '샷온라인' 'R2' 등 3종 온라인게임 내 배너를 통한 크로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뮤 오리진'의 게임 배너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귀속다이아 300개', '펫 소환권' 등의 고급아이템이 지급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