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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딴따라' 안내상이 강민혁의 형의 죽음과 관계 있었다.
이에 신석호는 변사창을 찾아가 "이번달 CCM 신곡으로 밀어놔달라. 거기까지는 신경을 못 쓸 거다. 검색만 걸리면 된다"고 도움을 손길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신석호는 변사장에게 "조성현(조복래) 기억하죠? 그 동생이 우리 보컬이에요"라고 말했지만, 이를 들은 변사장은 손을 덜덜 떨었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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