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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정유미가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특히 정유미는 극중 캐릭터의 10대부터 직접 열연해야 하는 만큼 헤어스타일이나 교복, 의상, 소품 등 최대한 자연스럽고 디테일을 살릴 수 있도록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히 신경 써가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정유미는 극중 똑 부러지는 언변과, 강렬한 눈빛을 지녔으며 외강내유의 카리스마 소유자 채여경으로 분해 조재현, 천정명, 이상엽, 김재영, 공승연 등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마스터- 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