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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송혜교와 주얼리 브랜드 J사가 배우의 초상권을 둘러싼 법정 공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건을 해결할 키를 가진 KBS2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가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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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공식입장 전문>
2. NEW는 그밖에 정당한 권리를 획득하지 않은 채 '태양의 후예'의 저작권을 지속적으로 침해한 타 업체들의 사례에 관해서도 면밀하게 검토 중이며 합당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3. 제작진은 수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콘텐츠의 가치와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의 권리가 어떤 방식으로든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다시 한 번 드라마에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