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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일찌감치 SBS 6월 수목극으로 편성을 발표한 최호철 작가의 신작 '거래'가 편성 불발 위기에 놓였다.
앞서 SBS는 지난 3월 '거래'가 '딴따라' 후속으로 6월 15일부터 방송된다고 발표했다. 남자판 '가면'으로 불리는 '거래'는 동생을 살해한 거대 재벌 집단에게 복수하는 남자 주인공의 통쾌하고 절절한 복수극을 그릴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편성이 확정된 이후 유연석이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바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SBS '가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