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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CP "김병만, 깝스·시그널 코너 출연…차후 출연 가능성有"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4-28 10:3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병만이 '코미디 빅리그'에 뜬다.

28일 tvN '코미디 빅리그' 김석현 CP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김병만이 26일 화요일에 녹화를 마쳤다. '깝스'와 '시그널' 코너에서 활약했다"고 전했다.

김 CP는 "이번 녹화에 참여해 큰 웃음을 주셨다. 앞으로 출연 계획이 잡혀 있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도 출연 가능성을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김병만이 '개그콘서트' 하차 이후 처음으로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후배들과 코미디 무대에 서는 김병만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가 출연하는 '코미디 빅리그'는 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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