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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태후야"…진구, 영화 '원라인' 촬영中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4-23 14:0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진구가 영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진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 마지막 방송을 하던 날. 나는 '원라인' 촬영하느라 밤을 꼴딱 새웠다. 마지막 방송 못 봐서 미안하다 태후야. NEW의 남자. NEW GOO. 모자이크 야한 거 아님. 의심되면 음란마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구는 영화 촬영장에서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진구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상남자의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구는 영화 '원라인'에서 임시완, 이동휘 등과 호흡을 맞춘다. '원라인'은 대규모 대출사기 사건과 이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물로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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