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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태양의 후예' 순정남 이승준과 깜짝 재회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영원한 우상, 함께 꿈을 키우던 친구 등을 만나 함께 특별한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유재석은 26년 만에 고등학교 동창인 배우 이승준과 재회해 가감 없는 '흑역사 폭로전'을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준은 최근 '태양의 후예'에서 순정파 외과의사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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