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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봄 여신' 배우 고현정의 아이컨텍에 가슴이 설레고 있다.
이어 "#봄여신 #비주얼퀸 #아이컨텍 #심쿵"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그녀의 안방극장 복귀작 촬영 중인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내달 1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한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담은 작품이다. 도시를 배경으로 한 각양각색 시니어들의 우정, 사랑, 꿈, 삶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이야기로, 이들과 함께 부대끼고 울고 웃으며 친구가 되어가는 '꼰대'들과 '청춘'들의 따뜻한 어울림을 그릴 예정이다.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등의 배우들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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