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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삼장법사로 선정되면서 즉석 삭발식을 가졌다.
이어 멤버들은 '내 죄는 내가 안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죄를 고백한 후 퀴즈를 풀었다.
게임 결과, 정답을 맞춘 이수근이 삼장법사에 당첨됐고 대기하고 있던 미용사는 그의 머리카락을 잘라버렸다.
이수근은 "미친 법사를 보여주겠다. 3억 쓰겠다"며 분노를 표출했고 은지원은 "손오공 같다. 손오공을 하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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