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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3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음악의 신2' '스파르타 전사로 다시 태어난 탁재훈'편에서 탁재훈이 뮤지컬 배우 도전에 나선다.
'음악의 신2' 탁재훈의 혹독한 뮤지컬 배우 도전기는 오늘(13일, 수) 오전 10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스파르타 전사로 다시 태어난 탁재훈'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net '음악의 신'은 그룹 룰라 출신의 프로듀서 이상민이 자신의 이름을 딴 LSM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오디션과의 전쟁을 선포한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이다. (모큐멘터리- '흉내내다, 놀리다'는 의미의 모크(mock)와 다큐멘터리(documentary)를 합성한 단어) 2012년 시즌1 방송 당시 리얼리티와 페이크를 넘나드는 참신한 구성과 예상할 수 없는 재미로 인기몰이하며 음악 콘텐츠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으로 선공개된 시즌2는 첫 공개부터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3월30일(수) 첫 공개됐으며 3주간 매주 수, 목 오전 10시에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티빙, 엠넷닷컴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