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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박신양 손끝에서 박원상, 황석정이 새로운 인물로 다시 태어난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세 사람은 강제 철거 위기에 놓인 감자탕집을 지키기 위해 용역들과 싸우는 등 사방팔방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기에 이번엔 어떤 기막힌 작전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조들호의 오른팔과 왼팔인 배대수와 황애라의 활약이 돋보이는 회가 될 것이다. 특히 능청스럽고 뻔뻔하기까지 한 두 사람의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테니 본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양의 맞춤 코치로 새 인생(?)을 살게 되는 박원상, 황석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