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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안재현이 5월 결혼을 앞두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안재현은 "일찍 가정을 이루는 것이 꿈이었던 제 마음을 알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살게요. 고맙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안재현은 드라마 '블러드'를 촬영하면서 구혜선과 연인 사이로 발전, 1년 교제 끝에 5월 21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치르지 않고,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혼례를 대신할 계획이다. 예식 비용은 소아 병동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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