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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동생들"…채정안, 한지민-강승현 응원에 '든든'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4-11 08:4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채정안이 미모의 후배들의 응원을 받았다.

채정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개의 연애' VIP 시사회. 진짜 진짜 재밌다고 함박웃음. 한지민. 제니 고맙다 동생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채정안과 한지민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채정안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브이(V)를 그렸고, 단발 헤어로 동안 미모를 뽐낸 한지민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 또한 채정안은 강승현, 구재이와 찍은 사진도 올리며 놀라운 인맥을 자랑했다.

한편 '두 개의 연애'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취재 온 전 여자친구 미나(박규리)와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인성(김재욱) 앞에 현재 여자친구 윤주 (채정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영화.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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