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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스컬&하하의 신곡이 자메이카 방송 전파를 탔다고 자랑했다.
이어 "한국 차트에서는 아웃이지만, 자메이카에서는 소개가 됐다"면서, 현지 방송에서 신곡이 소개되는 부분을 직접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스컬은 "자메이카에서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면서 기분 좋은 웃음을 지었고, DJ 김창렬은 "자메이카 가서 살아도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스컬&하하는 '러브 인사이드(Love Inside)'를 공개했다. '러브 인사이드'는 레게의 전설 밥 말리의 아들이자, 그래미 어워드 8회 수상에 빛나는 스티븐 말리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곡. 여기에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탄생시킨 유건형 작곡과 편곡,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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