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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tvN 금토드라마 '기억'의 이성민, 이준호, 윤소희의 케미와 호흡이 제대로 무르익기 시작했다.
태석 역시 선화(윤소희 분)에게 여자들의 심리를 물으며 조언을 구할 만큼 친밀해졌음을 드러냈다. 때문에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동료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성민(박태석 역), 이준호(정진 역), 윤소희(봉선화 역)가 빚어내는 케미는 드라마에 더없는 활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 내색하지 않아도 서로를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은 배우들의 섬세한 열연으로 인해 더욱 큰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성민, 이준호, 윤소희가 선보일 팀워크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기억'은 오늘(2일) 저녁 8시 30분에 6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