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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의 거침없는 설전에 '썰전'이 5%대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시민은 후보 지원사격에 나선 손학규 전 대표를 두고, "정치를 재개한 걸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은 "한 번 은퇴하신 분들이 왜 나오냐"라며 날을 세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 20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기간에 맞춰, 선거판에서 벌어지는 '쩐의 전쟁'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이번 방송에는 지난 두 차례의 총선에서 단맛과 쓴맛을 모두 맛본 방송인 유정현이 패널로 합류해, 선거 에피소드를 털어 놓았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