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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중기가 폭탄조끼를 입은 송혜교를 구해냈다.
먼저 아구스 일당들을 제압한 유시진과 알파팀은 아구스의 움직임이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
이에 아구스가 강모연을 데리고 나서자 유시진은 그의 앞에 섰다. 하지만 아구수는 강모연에게 폭탄 조끼를 입혔고, 총을 겨누던 유시진과 마주했다.
그러나 총을 맞고 쓰러진 아구스의 총구가 다시 한 번 가해졌고, 강모연을 감싸안은 유시진이 대신 총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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