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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서킷 2016 스프링 챔피언십'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올림픽홀 현장을 방문, 경기를 참관하며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와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은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한국(2팀),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1팀), 중국(2팀), 유럽(2팀), 남미(1팀), 북미(2팀), 동남아(1팀), 대만(1팀) 등 세계 8개의 지역을 대표하는 12개의 히어로즈 팀이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우승컵을 향한 치열한 혈전을 치른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