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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마마무가 팬들이 요청한 미션을 무대 위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 KBS '뮤직뱅크'에서는 브이,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손키스, SBS '인기가요'에서는 윙크로 팬들을 마음을 설레게 하며 애드리브 부분에서는 볼링공을 던지는 위트 있는 모션을 취하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마마무는 '넌 is 뭔들' 컴백 무대부터 얼굴 몰아주기, 슬로우모션 등 예상 할 수 없는 애드리브로 재미요소를 더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지난해 '음오아예' 활동 당시 팬들이 직접 제작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기도 했고, 애드리브 멘트를 공모해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피아노맨' 활동 당시에는 팬들이 요청한 '나쁜 손' 퍼포먼스 등을 무대에서 직접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넌 is 뭔들' 무대에서도 의상 디자인 이벤트 및 애드리브 아이디어 공모 등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팬통령'다운 팬사랑을 보여줬다.
그 결과 마마무는 팬클럽 회원수는 6만 4천명을 돌파, 이는 국내 걸그룹 5위에 해당한다.
한편, 마마무는 '넌 is 뭔들'로 음악방송을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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