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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송혜교를 구했다.
때마침 시진과 전화연결이 됐고, 모연은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시진은 통곡하며 유언을 남기고 있는 모연에게 달려왔다.
시진은 모연에게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라고 했지만, 겁에 질린 모연은 거부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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