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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의 중국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진다.
'쾌락대본영'은 1997년부터 시작한 중국 후난위성TV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중국 내 영향력 1위, 전체 시청률 1위, 선호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간판 프로그램으로,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주말 예능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한류 스타들의 단골 출연 프로그램으로도 유명해 최근에는 박해진, 이종석, 비, 씨엔블루, 빅토리아 등이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황치열은 후난위성 TV '나는 가수다 시즌4'에 유일한 외국가수이자 한국가수로 출연, 현재 7라운드까지 상위권을 유지하며 총 14부작의 절반을 소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