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박유천이 정글에 적응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엠베라 부족 마을을 떠나 깊은 숲속에서 본격적인 정글 생존을 시작했다. 그는 장대비에도 바나나잎 우산을 발견하고, 네 쌍둥이 오렌지를 수확하거나 통나무 계단 제작을 하는 등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정글의 법칙' 특성상 움직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기에 출연진들은 항상 기상천외한 생존법을 보여왔다. 그러나 박유환은 어떤 상황에서도 환한 웃음을 잃지 않으며 긍정 매력을 뽐냈다. 또 계단을 제작할 땐 자신을 도와 톱질을 시작한 인피니트 성렬의 안전을 걱정하며 살뜰히 챙겨 '막내라인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시청자들은 '박유환 매력 터짐', '보는 내가 다 기분 좋았다', '미소가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