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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에이미 와인하우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008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로 등극했다. 하지만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자신이 27세 클럽의 저주 때문에 곧 죽게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휩싸였다.
'27세 클럽의 저주'란 세계의 천재 뮤지션 중 많은 이들이 27세에 사망했다는 사실에 기인해 생겨난 법칙이다. 롤링 스톤스의 리더 브라이언 존스,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 도어스의 리드 싱어 짐 모리슨,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 등이 모두 27세에 사망했다.
부검 결과 사인은 치사량에 달하는 과다한 음주였다. 당시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나이는 27세였다. 자신의 예상대로 27세에 사망, 결국 27세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 에이미 와인하우스. 그의 죽음으로 인해 27세 클럽이 다시 화제에 떠오르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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