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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박주미
이날 박주미는 단아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함께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세련된 드레스를 입은 채 무대에 올랐다. 특히, 내추럴한 메이크업에도 결점 하나 드러나지 않는 '꿀피부'와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빛나는 외모와 우아한 몸짓으로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박주미는 올해 초 출연했던 KBS2 '용감한 가족'에 함께했던 소감을 밝히며, 예능인들을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이어, 영광스러운 '대상'의 주인공인 '이휘재'의 수상 순간을 함께하며 자리를 더욱 빛냈다.
한편, 박주미는 MBC 드라마 '옥중화'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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