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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루나·은지·솔라 '귀호강 보컬4人'…'가요대전 첫 한정판 무대'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2-27 22:49


에일리 루나 은지 솔라

에일리, f(x) 루나, 에이핑크 은지, 마마무 솔라가 입을 맞췄다.

SBS '2015 가요대전'은 27일 오후 9시 40분 막을 열었다. 첫 번째 '한정판 무대'는 에일리, 루나, 은지, 솔라가 꾸몄다.

'난 괜찮아'를 선곡한 이들은 출중한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도입부를 열창한 에일리를 시작으로 루나, 은지, 솔라가 차례로 등장했다.

이들은 각자 개성을 뽐내는 동시에 마치 한 팀처럼 탁월한 호흡을 맞췄다. 각각 보컬의 강자답게 파워풀한 음량을 뽐내며 듣는 이를 황홀경에 빠지게 했다. 가요대전을 위한 한정판 그룹이라는 점이 아쉬울 정도.

한편 이날 '2015 가요대전'은 신동엽과 아이유의 진행으로,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iKON, 트와이스, 혁오밴드 등이 출연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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